동양투자신탁과 한남투자신탁은 1일 상오 각각 대구은행강당과 광주상공
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총회에서 동양투신은 사장에 강신조 전조폐공사사장을, 한남투신은
정홍기 전제일투자자문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동양과 한남투신을 마지막으로 신설지방투신사의 창립총회는 모두 끝났으며
이들 5대 투신사는 정부의 설립인가를 받은뒤 빠르면 이달중순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