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중외무 오늘 인도네시아로 출국...캔버라 아-태각료회의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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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2년간 당에 충성도에 따라 결정될 것 ***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은 1일하오 "민정당의 후계자는 14대 총선이
끝나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해 오는 92년중 후계자가 부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대표는 이날 낮 광주/전남지역 원외지구당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차기 대통령후보는 앞으로 2년동안 당에 얼마나
충성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외부인사 영입설등 소문 일소 의도 ***
박대표는 "당에 충성을 하지않고 민정당을 안정속에 끌고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이 대표주자로 아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민정당을 안정속에 끌고가는 사람만이 당원들의 협조를 받을수 있을
것이며 총재의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차기후계체제와 관련, 외부인사 영입설등
근거없는 추측과 소문이 나돌아 일선당원들이 동요하는 것을 막기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은 1일하오 "민정당의 후계자는 14대 총선이
끝나면 나타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해 오는 92년중 후계자가 부상할
것임을 시사했다.
박대표는 이날 낮 광주/전남지역 원외지구당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차기 대통령후보는 앞으로 2년동안 당에 얼마나
충성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외부인사 영입설등 소문 일소 의도 ***
박대표는 "당에 충성을 하지않고 민정당을 안정속에 끌고가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이 대표주자로 아노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민정당을 안정속에 끌고가는 사람만이 당원들의 협조를 받을수 있을
것이며 총재의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차기후계체제와 관련, 외부인사 영입설등
근거없는 추측과 소문이 나돌아 일선당원들이 동요하는 것을 막기위한
의도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