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기업소식...미얀마, 셸사와 석유개발계약외 9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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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외화가 부족하여 물물교환방식의 기상무역을 주로 하고있는
소련등 공상국가들과의 무역을 크게 증진시키기 위해 대만기업들에 대공산권
무역금융을 제공할 자본금 2억원(약8억달러)의 중앙무역개발공사를 곧
설립키로 했다고 2일 대만의 공상일보가 보도했다.
*** 2억원규모...물물교환 중기에 자금지원 ***
이 신문은 대만의 몇몇 대기업들은 소련을 비롯한 동구국가들이나 베트남
등과 구상무역방식이 무역을 하는데 있어 충분한 자금력으로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으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의중소기업들은 물물교환방식의
대공산권 무역을 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중앙무역개발
공사는 주로 중소기업들에 무역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대만의 중소기업이나 무역회사들이 무역금융을 얻어 공산권
국가들로부터 폐철 목재 철광석 석탄등 원자재를 값싼 가격으로 수입할수
있고 또한 공산권국가들이 크게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 기계설비 의복 섬유류
및 일상생활용품들을 보다 쉽게 수출 할수 잇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은
무역증대는 미국 유럽등으로부터 여러 무역제재를 받고 있는 대만의
중소기업들에 큰 활로를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련등 공상국가들과의 무역을 크게 증진시키기 위해 대만기업들에 대공산권
무역금융을 제공할 자본금 2억원(약8억달러)의 중앙무역개발공사를 곧
설립키로 했다고 2일 대만의 공상일보가 보도했다.
*** 2억원규모...물물교환 중기에 자금지원 ***
이 신문은 대만의 몇몇 대기업들은 소련을 비롯한 동구국가들이나 베트남
등과 구상무역방식이 무역을 하는데 있어 충분한 자금력으로 활발한 교역을
하고 있으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대만의중소기업들은 물물교환방식의
대공산권 무역을 하는데 어려움이 크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중앙무역개발
공사는 주로 중소기업들에 무역금융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된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대만의 중소기업이나 무역회사들이 무역금융을 얻어 공산권
국가들로부터 폐철 목재 철광석 석탄등 원자재를 값싼 가격으로 수입할수
있고 또한 공산권국가들이 크게 필요로 하는 가전제품 기계설비 의복 섬유류
및 일상생활용품들을 보다 쉽게 수출 할수 잇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은
무역증대는 미국 유럽등으로부터 여러 무역제재를 받고 있는 대만의
중소기업들에 큰 활로를 열어주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