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 빠찡꼬 헌금내역 발표..당/다케시타등 5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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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당과 소속의원은 빠찡꼬업계로부터 모두 1억1,838만3,000엔의 정치
헌금을 받은 것으로 1일 발표되었다.
오자와 이치로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하오 중의원 예산위의 빠찡꼬 의혹
집중심의가 끝난뒤 내놓은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다케시타씨, 후쿠다,
우노씨등 전직총리 3명을 포함한 소속의원 52명이 7,969만5,000엔, 그리고
자민당이 지난 77년부터 금년까지 3,868만8,000엔의 정치헌금을 받았다면서
이돈은 어디까지나 적법절차를 거친만큼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사회당등 야당서 일제히 비난 ***
개인별로는 아마노 전건설상의 2,990만엔이 가장 많고 다케시타씨외에
아베전 간사장등 당내실력자들도 있는데 지나달 20일 발표한 가이후 총리를
포함한 각료 8명분 497만엔을 합하면 총액은 1억2,335만3,000엔에 달한다.
한편 사회당등 야당은 자민당의 발표내용이 불충분하고 특히 국회심의
종료와 때를 맞춘것은 그 속셈이 뻔한 것이라고 일제히 비난했다.
헌금을 받은 것으로 1일 발표되었다.
오자와 이치로 자민당 간사장은 이날 하오 중의원 예산위의 빠찡꼬 의혹
집중심의가 끝난뒤 내놓은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다케시타씨, 후쿠다,
우노씨등 전직총리 3명을 포함한 소속의원 52명이 7,969만5,000엔, 그리고
자민당이 지난 77년부터 금년까지 3,868만8,000엔의 정치헌금을 받았다면서
이돈은 어디까지나 적법절차를 거친만큼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 사회당등 야당서 일제히 비난 ***
개인별로는 아마노 전건설상의 2,990만엔이 가장 많고 다케시타씨외에
아베전 간사장등 당내실력자들도 있는데 지나달 20일 발표한 가이후 총리를
포함한 각료 8명분 497만엔을 합하면 총액은 1억2,335만3,000엔에 달한다.
한편 사회당등 야당은 자민당의 발표내용이 불충분하고 특히 국회심의
종료와 때를 맞춘것은 그 속셈이 뻔한 것이라고 일제히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