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쓰이상사는 캐나다의 도파스코사와 캐나다에 자동차용 강판
제조공장을 합작으로 건설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새 공장은 온타리오주 해밀턴에 세워지며 연간 120만톤의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할 계획.
미쓰이측은 오는 92년 조업에 들어갈 예정이며 제품은 캐나다소재 일본계
자동차메이커인 도요타, 혼다, 스즈키사에 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