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경상수지흑자 58억달러 그칠듯...기획원 목표미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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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원은 올해 경상수지흑자가 당초목표 95억달러에 크게 못미치는
58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총외채에서 대외자산을 뺀 순외채는 11억달러가 남아 올해말까지
채권국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던 기대는 달성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순외채 11억달러...채권국 꿈 못이뤄 ***
경제기획원은 3일 올해수출이 당초예상보다 크게 부진, 국제수지흑자와
크게 부진, 국제수지흑자와 외채감소와 연초 예상해던 수준에 미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9월까지 34억9,000만달러, 10월에 2억달러에 그쳐
연말까지 58억달러에 머물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경제운용계획에서의 95억달러에 비해서는 39%(37억달러)나 줄여
잡은 것이며 하반기대책수립때의 수정목표치 (80억달러) 9월의 조정전망치
(75억달러)보다도 크게 줄어들 전망인 셈이다.
*** 무역흑자 52억달러정도 예상 ***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연초의 경제운용계획의 75억달러, 하반기대책때의
70억달러보다 18-23억달러를 낮추어 52-53억달러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총외채는 지난연말 311억5,000만달러에서 올 연말에는 295억달러로 줄고
대외자산총액은 238억7,000만달러에서 284억달러로 늘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순외채규모도 지난연말 72억8,000만달러에서 11억달러로 줄긴
하겠으나 여전히 채무국으로 남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올 연초 경제운용게획에서 총외채는 285억달러 대외자산은 315억
달러에 달해 30억달러의 순채권국이 될수 있을 것으로 계획했었다.
한편 경제기획원은 지난 10월중 통관기준으로는 1억달러의 적자가 났으나
수출입가격을 모두 FOB(본선인도가격)로 환산한 국제수지기준으로는 2억
달러의 무역수지흑자가 발생한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무역외수지에서도 4,000만달러의 흑자가 생겼으나 원화의 환율이 안정적
으로 운용디면서 해외로부터의 송금이 줄어 이전수지는 1,000만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58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총외채에서 대외자산을 뺀 순외채는 11억달러가 남아 올해말까지
채권국으로 탈바꿈할 것이라던 기대는 달성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 순외채 11억달러...채권국 꿈 못이뤄 ***
경제기획원은 3일 올해수출이 당초예상보다 크게 부진, 국제수지흑자와
크게 부진, 국제수지흑자와 외채감소와 연초 예상해던 수준에 미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지난 9월까지 34억9,000만달러, 10월에 2억달러에 그쳐
연말까지 58억달러에 머물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경제운용계획에서의 95억달러에 비해서는 39%(37억달러)나 줄여
잡은 것이며 하반기대책수립때의 수정목표치 (80억달러) 9월의 조정전망치
(75억달러)보다도 크게 줄어들 전망인 셈이다.
*** 무역흑자 52억달러정도 예상 ***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연초의 경제운용계획의 75억달러, 하반기대책때의
70억달러보다 18-23억달러를 낮추어 52-53억달러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총외채는 지난연말 311억5,000만달러에서 올 연말에는 295억달러로 줄고
대외자산총액은 238억7,000만달러에서 284억달러로 늘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순외채규모도 지난연말 72억8,000만달러에서 11억달러로 줄긴
하겠으나 여전히 채무국으로 남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올 연초 경제운용게획에서 총외채는 285억달러 대외자산은 315억
달러에 달해 30억달러의 순채권국이 될수 있을 것으로 계획했었다.
한편 경제기획원은 지난 10월중 통관기준으로는 1억달러의 적자가 났으나
수출입가격을 모두 FOB(본선인도가격)로 환산한 국제수지기준으로는 2억
달러의 무역수지흑자가 발생한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무역외수지에서도 4,000만달러의 흑자가 생겼으나 원화의 환율이 안정적
으로 운용디면서 해외로부터의 송금이 줄어 이전수지는 1,000만달러의 적자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