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표 (대표 박유재)는 4일 하이그로시제품공장을 준공, 고급부엌가구
생산을 시작한다.
이 회사는 충북 황간에 총 15억원을 투자, 건평 1,000평 규모의 하이크로
시제품 생산 공장을 건설했다.
이공장은 폴리에스테르및 폴리우레탄 도장제품을 생산할수 있는 2개라인
을 갖춰 월1,000세트의 하이그로시 부엌가구를 생산한다.
오리표가 생산하게 될 하이그로시 부엌가구는 합판이나 파티클보드 위에
폴리에스테르나 폴리우레탄으로 도장처리한 것으로 가격은 세트당 1,000
만원 (50평아파트의 부엌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