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통신공사는 3일 퍼스널컴퓨터 보유자가 가정이나 사무실의 전화
망을 통해 각종 생활정보를 얻을수 있는 시범서비스를 이달중 실시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와함께 올해안에 서울시내 30개 전화국에 공중용 정보검색간말기
"텔레피아"를 설치, 동전을 넣으면 날씨/관광/경제뉴스/물가정보/토정비결
전화번호등을 알아볼수 있게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