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주한 초대 폴랜드 대사 경합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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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국회서 4당정책위의장 회담 ***
여야는 오는 7일로 예정된 중진회의를 앞두고 6일상오 국회에서
4당정책위의장회담을 갖고 국가보안법, 안기부법, 경찰중립화법,
국민의료보험법, 남북교류에 관한 특별조치법, 교육관계법, 농어촌
부채경감법, 노동조합법등 미합의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절충을
벌인다.
4당정책위의장들은 이날 회담에서 그동안 정책위의장 회담을 통해
원칙적인 합의를 본 노동쟁의조정법을 제외한 이들 쟁점법안에 대한
각당의 입장을 조정할 에정이나 여야 또는 4당간의 의견차이가 커
합의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의 경우는 여야는 물론 야당내에서도
평민/민주당과 공화당간에 이견에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다 야3당
단일안으로 마련된 경찰중립화법안등에 대해서는 민정당이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어 노동쟁의 조정법을 제외한 나머지 법안은 7일부터 열리는
여야중진회의에 회부, 타결점을 모색할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위의장들은 이와함께 정부와 민정당이 지난 2일 결정한 올해
추곡수매가 문제도 논의한다.
여야는 오는 7일로 예정된 중진회의를 앞두고 6일상오 국회에서
4당정책위의장회담을 갖고 국가보안법, 안기부법, 경찰중립화법,
국민의료보험법, 남북교류에 관한 특별조치법, 교육관계법, 농어촌
부채경감법, 노동조합법등 미합의 법안에 대한 본격적인 절충을
벌인다.
4당정책위의장들은 이날 회담에서 그동안 정책위의장 회담을 통해
원칙적인 합의를 본 노동쟁의조정법을 제외한 이들 쟁점법안에 대한
각당의 입장을 조정할 에정이나 여야 또는 4당간의 의견차이가 커
합의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가보안법과 안기부법의 경우는 여야는 물론 야당내에서도
평민/민주당과 공화당간에 이견에 해소되지 않고 있는데다 야3당
단일안으로 마련된 경찰중립화법안등에 대해서는 민정당이 반대입장을
보이고 있어 노동쟁의 조정법을 제외한 나머지 법안은 7일부터 열리는
여야중진회의에 회부, 타결점을 모색할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위의장들은 이와함께 정부와 민정당이 지난 2일 결정한 올해
추곡수매가 문제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