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9개상위 예산심의 계속...한중민영화 정경유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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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5공청산은 대부분 해결되었으며 남은 것은 광주문제와
관련된 사실뿐"이라고 최근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의 발언과 관련,
이를 민정당이 대야 5공청산협상의 무게중심을 평민당에 두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집중 성토.
김영삼총재는 이와관련, 3일 당 3역회의에서 "5공청산의 연내 매듭을
위해서 민정당은 반드시 오는 7일 중진회의에서 5공청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연내 5공청산입장을 재천명한뒤 강삼재
대변인으로 하여금 박대표의 그같은 발언에 대한 규탄 논평을 발표토록
지시.
강대변인은 논평에서 "집권당 대표의 되풀이 되고 있는 망언에 더이상
인내할수 없다"면서 "정부/여당이 안이한 시각으로 5공청산을 기피한다면
6공화국 정권은 국민적 저항을 초래해 결국 5공과 함께 청산될수 밖에
없다"고 그 어느때보다 강한 토론으로 민정당을 규탄.
강대변인은 또 "이런 상태에서 12월까지 넘어가면 5공청산의 연내
매듭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나 다르미없게 되며 따라서 현실적으로
무언가 작품을 만들려면 오는 7일 증진회의에서 민정당이 문가 제시해야
할것"이라면서 김총재의 중진회의 청사진 제시요구에 대한 배경을 설명.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동영 사무총장은 추곡가 인상문제와 관련,
"농촌현실을 무시한 정부여당의 이번 추곡가 결정은 도저히 수긍할수가
없다"면서 "우리당은 앞으로 국회동의과정에서 우리당이 제시한 19.42%
인상한 관철에 당력을 총집중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
관련된 사실뿐"이라고 최근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의 발언과 관련,
이를 민정당이 대야 5공청산협상의 무게중심을 평민당에 두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집중 성토.
김영삼총재는 이와관련, 3일 당 3역회의에서 "5공청산의 연내 매듭을
위해서 민정당은 반드시 오는 7일 중진회의에서 5공청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토록 해야 할 것"이라고 연내 5공청산입장을 재천명한뒤 강삼재
대변인으로 하여금 박대표의 그같은 발언에 대한 규탄 논평을 발표토록
지시.
강대변인은 논평에서 "집권당 대표의 되풀이 되고 있는 망언에 더이상
인내할수 없다"면서 "정부/여당이 안이한 시각으로 5공청산을 기피한다면
6공화국 정권은 국민적 저항을 초래해 결국 5공과 함께 청산될수 밖에
없다"고 그 어느때보다 강한 토론으로 민정당을 규탄.
강대변인은 또 "이런 상태에서 12월까지 넘어가면 5공청산의 연내
매듭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나 다르미없게 되며 따라서 현실적으로
무언가 작품을 만들려면 오는 7일 증진회의에서 민정당이 문가 제시해야
할것"이라면서 김총재의 중진회의 청사진 제시요구에 대한 배경을 설명.
한편 이날 회의에서 김동영 사무총장은 추곡가 인상문제와 관련,
"농촌현실을 무시한 정부여당의 이번 추곡가 결정은 도저히 수긍할수가
없다"면서 "우리당은 앞으로 국회동의과정에서 우리당이 제시한 19.42%
인상한 관철에 당력을 총집중 해야 할것"이라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