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일대의 "철의 삼각전적지" 가 안보관광지로 개발돼
4일상오 국회, 정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정부예산 22억여원과 민자 71억여원등 모두 93억여원을 투입, 철원군이
지난해 6월 착공, 이날 준공한 이 전적지는 일대에 산재해 있는 전적지 13개
소와 문화재 2개소등을 발굴 복원하고 고석정관광지에 2층건물의 전적관과
안보교육관등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