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기독교 자치지역 정부 수반인 미셸 아운 장군은 레바논 국회가
오는 4일 대통령선출을 위해 개회한다면 국회해산을 선언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기독교 자치 지역의 군사정부를 이끌고 있는 아운 장군은 이날 동베이루트
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