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경기 침체 불구 기업 해외투자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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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해외투자가 계속 늘고 있다.
4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 현재 해외투자 금액은 150건 2억7,836만
7,000달러로 작년 한해 실적 165건 2억1,291만9,000달러보다도 30.7%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8월말 현재 해외투자 잔액은 12억5,839만2,000달러 (투자회수분
제외) 로 작년말의 11억1,916만2,000달러보다 12.4%가 증가했다.
*** 8월말 2억7,000만달러 작년비 30%나 ***
올들어 8월가지 해외투자액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1억2,536만1,000달러
로 전체의 45%를 차지했으며 광업이 3,8443만7,000달러 (13.8%).
이처럼 제조업을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임금인상/원화절상
등으로 봉제완구/신발등 경쟁력을 잃게된 업종의 해오이전과 전자/자동차를
중심으로 무역마찰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 공장을 짓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자동차/전자등 굵직한 투자가 많은 북미지역이 5억3,920만8,000
달러 (8월말현재 잔액) 로 전체의 42.8%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신발/섬유/
합판등 이른바 사양산업의 투자가 많은 동남아 지역은 3억4,692만2,000달러
(27.6%) 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라별로도 미국 (3억8,200만달러), 인도네시아 (2억1,200만달러), 캐나다
((,600만달러), 일본 (3,400만달러) 순이다.
4일 상공부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 현재 해외투자 금액은 150건 2억7,836만
7,000달러로 작년 한해 실적 165건 2억1,291만9,000달러보다도 30.7%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8월말 현재 해외투자 잔액은 12억5,839만2,000달러 (투자회수분
제외) 로 작년말의 11억1,916만2,000달러보다 12.4%가 증가했다.
*** 8월말 2억7,000만달러 작년비 30%나 ***
올들어 8월가지 해외투자액을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1억2,536만1,000달러
로 전체의 45%를 차지했으며 광업이 3,8443만7,000달러 (13.8%).
이처럼 제조업을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늘고 있는 것은 임금인상/원화절상
등으로 봉제완구/신발등 경쟁력을 잃게된 업종의 해오이전과 전자/자동차를
중심으로 무역마찰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 공장을 짓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자동차/전자등 굵직한 투자가 많은 북미지역이 5억3,920만8,000
달러 (8월말현재 잔액) 로 전체의 42.8%를 차지, 가장 많았으며 신발/섬유/
합판등 이른바 사양산업의 투자가 많은 동남아 지역은 3억4,692만2,000달러
(27.6%) 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나라별로도 미국 (3억8,200만달러), 인도네시아 (2억1,200만달러), 캐나다
((,600만달러), 일본 (3,400만달러)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