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머지 3사도 금주부터 개시 ***
신설된 5개 지방투신사들이 증시에서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했다.
4일 증권및 투신업계에 따르면 동양투신과 중앙투신은 3일 각각 20억원규모
의 주식을 유통시장에서 매입했다.
5개 지방투신의 자본금은 모두 300억원씩이나 시설비투자등을 제외하면
고유자산중 사당 약 150억원 정도를 주식매입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과 중앙을 제외한 나머지 3개지방투신사들도 금주부터는 서서히
증시에 참여할 것이라고 각사 운용담당부장들은 밝히고 있다.
지방투신사들은 우선 물량확보가 시급하기 때문에 업종 구분없이 낙폭이
큰 종목을 매입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