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 평의회(OCA)의 파드회장은 오는 90년의 북경 아시아대회에
남북한이 단일팀을 편성, 참가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3일
쿠웨이트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파드회장이 현재 진행중인 남북스포츠 회담의 진전상황으로 보아
회담결과에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