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조흥리스를 포함한 8개지방리스회사에 6일자로 본인가를
내줬다.
6일 재무부는 지방리스회사 신규설립인가기준에 따라 내인가를 받은 11개
회사중 설립절차와 인가심사가 완료된 8개회사를 본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인가를 받은 지방리스회사는 조흥리스(부천) 소은리스(성남)
중앙리스(청주) 환은리스(안양) 한미리스(수원) 신보리스(전주) 경남리스
9마산) 경인리스(인주)등 8개회사다.
본인가를 받은 8개지방리스회사중 환은리스는 납입자본금이 200억원이고
나머지 회사의 자본금은 100억원이사.
*** 이달중에 영업 개시 ***
이들 8개회사는 이달중에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내인가를 받은 회사중 이번 본인가에서 제외된 상은리스 청주리스 전북리스
등 3개회사는 현재 주주구성등 설립절차가 진행중이다.
재무부는 이들 3개리스회사에 대해서도 설립준비절차를 마치고 본인가
신청을 하면 주주자격심사들을 거쳐 신규설립을 인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