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도츄상사가 태국에서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공업단지에
태국공업단지회사가 참여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 공업단지에의 진출기업은 자동적으로 1)100% 외자기업도
토지소유가 가능하며 2)본국에 대한 이익의 송금등 우대조치를 받게됐다.
이 공업단지는 이도츄가 23%, 중야조가 3%, 태국 퍼머스 방크등
태국측이 74%를 출자, 일본으로부터 다이컨공업등 6개사, 대만으로 부터
대동전기등 5개사를 포함, 홍콩, 미국등의 기업과 입주계약을 마쳤다.
동단지회사와의 공동개발계약 내용은 동회사가 인프라정비를 착수함과
동시에 단지를 인수관리, 운영한다는 것인데 이에따라 진출기업에는
많은 우대조치가 부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