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비롯 다른 30개 원조기금 출연국들은 일본교토에서 회합을 갖고
국제개발협회(IDA)에 145억달러를 제출연하는 문제를 협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워싱턴에서 발표된 성명에서 세계은행(IBRD)은 이 문제를 논의키 위해
오는 12월14일, 15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회의를 재개하며 이 회의에서는
합의에 도달할 것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은행은 교토회의에서 미국을 포함, 기금을 출연할 국가들 모두가
IDA가 내년 7월1일부터 3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빈국들에
대해 원조를 하기 위해서는 145억달러의 기금이 필요하다는데는 의견을 같이
했지만 국별 출연액을 설정하는데 실패했다고 밝혔다.
IDA는 세계은행 부속기관으로 빈곤한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융자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