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를 승인한후 단지조성공사에 들어갔다.
6일 군에 따르면 고수면 봉산리 일대에 들어설 농공단지에 16억원을 투입
내년 6월까지 단지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전체면적 3만250평 가운데
2만3,978평을 11개업체에 분양한다.
*** 16억투입 내년 6월까지 단지조성 마쳐 **
군이 선정한 업체는 재정건실도와 사업성 공해여부 고용효과등이 고려됐다.
이들 업체가 가동될 경우 연간 500억원의 매출액과 2,000여명의 고용증대
효과를 가져와 지역발전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농공단지에 입주될 업체는 다음과 같다.
<>안나기업 (대표 김철/석유보일러) <>광성전자 (대표 양한모/TV 라디오
부품) <>혜성써람 (대표 황성연/도자기원료) <>삼익가구 (대표 김동수/
가구생산) <>바우하우스 (대표 정병희/단절지붕 벽체철골) <>연경전자
(대표 김상섭/전자부품) <>삼성화학 (대표 국중현/농사용필름) <>용진해외
통상 (대표 안주창/도시락열제품) <>한국후지가스켓 (대표 이종태/각종기게
이음쇠) <>신흥유지공업 (대표 최덕규/식품성유지) <>죽산기계 (대표 신흥종
/축사시설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