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철금속 >
지난주 LME 동은 아시아쪽에서의 매입과 칠레동광의 파업재발조짐으로 상승하다가,
주간재고 3,000톤 증가예상에 따른 투기매도로 주말에 큰폭 하락했다.
주말시세가 1주전보다 톤당 42파운드가 하락한 1,683파운드.
연은 한때 유럽쪽의 공급압박이 보이기도 했으나, 배터리업체의 재고가 충분해
전매와 손실방지매도로 하락했다.
두달이상 계속되고 있는 노란다사 뉴 마드리드 제련소의 파업은 가동률을 별로
떨어뜨리지 못해 강세요인이 되지 못했다.
1주전보다 톤당 3파운드가 하락한 468파운드.
알루미늄은 LME재고가 작년 5월이래 최저수준인 5만4,000톤으로 떨어졌다는 발표와
달러화에 대한 파운드화의 약헤를 반영, 상승했다.
톤당 49달러가 상승한 1,735달러.
< 금 >
런던 금은 아시아 보석업계의 수요와 뉴욕증시의 불안정 증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그러나 달러화강세와 미경제지표들이 나타내는 경기후퇴 가능성이 만만치 않은
약세요인이 되었다.
주말시세는 온스당 4다러가 오른 378.50달러.
< 생고무 >
싱가포르 고무는 새로운 증시요인이없이 거래자들이 관망자세를 취한 가운데 약세를
나타냈다.
11월물은 끝나고, 12월물이 kg당 1645싱가포르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