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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티규모 증가 지속...연말 8억달러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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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사 삼성전자등 가전업체가 HD (고화질) TV의 자체개발에 주력,
    빠르면 내년상반기중 연구용시제품을 내놓을 것 같다.
    *** NHK 방식등 자체개발 박차 ***
    6일 가전3사는 일본 미국 유럽방식의 HDTV를 자체연구소에서 개발, 이중
    일본 NHK 방식의 시제품 또는 연구제품을 내년중 제작한 뒤 93년쯤 양산
    기술을 갖춰 94, 95년엔 3개방식의 산업생산에 나선다는 장기계획을
    마련했다.
    금성사는 이를 위해 지난 82년부터 운영해온 HDTV 개발위원회를 확대,
    연구인력을 최근 60명으로 늘렸다.
    이 회사는 세계규격이 결정돼 시장이 형성되는 때를 93년께로 보고 그때쯤
    수출에 참여한다는 방침 아래 디스플레이장치 신호처리용디코더커스텀
    IC반도체등 HDTV의 핵심기술 장치 부품등을 개발중이다.
    *** 93년 양산체제..공동위, 이달 전문업체 선정 ***
    삼성전자도 종합기술원이 일본과 유럽방식을, 미국연구분소가 미국방식을
    각각 연구하고 있다.
    삼성은 전단게인 IDTV, 120인치짜리 프로젝션 TV등을 상품화한 경험을
    살려 HDTV의 상업생산을 앞당기기로 하고 현재 신호처리 디스플레이장치
    반도체등을 중점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 연구인력을 20명으로 지난 86년말보다 갑절이상을 증원
    했으나 앞으로 더 늘릴 방침이다.
    대우전자는 지난 87년 중앙연구소에 7명으로 구성된 HDTV개발팀을 두었으나
    작년 6월 28명으로 늘렸고 연말까진 40명선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내년 6월경 NHK와 특허사용계약 체결 ***
    대우는 세계방식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3개방식을 모두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보고 이들 3개방식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한편 기초기술을 집중 연구중이다.
    금성 삼성등 가전업계는 일본방식의 뮤즈디코더시스템제작에 필요한
    영상 회로도 음성등의 기술과 용역을 NHK측으로부터 제공받고 있으나
    이 계약이 끝나는 내년 6월께 HDTV 상품화를 위한 특허사용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업계는 일본방식의 개발이 가장 빠르고 미국방식이 그 뒤를 이을 것이나
    유럽방식의 경우 6개국 30개업체가 공동 참여하고 있는데도 관련기술을
    비밀에 붙이고 있어 상품화가 가장 늦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는 일본이 유럽과 방식통일문제를, 미국과는 관련반도체공동개발
    문제를 협의하고 있으나 이를 구체화하려면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 선진국의 이같은 움직임을 예의 주시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27개업체/학계/연구소/방송사가 참여한 HDTV 공동개발추진위원회는
    이달 중순까지 <>수상기 <>산업응용 <>방송 <>전송등 4개분야별 개발업체를
    선정한뒤 연구개발우선순위 확정, 업체간 공동연구계획등을 마련, 상공부에
    건의키로 했다.
    따라서 가전 3사의 자체개발노력은 이같은 공동연구사업을 촉진시키고
    뒷받침하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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