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전시협의회" 발기총회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무역센터
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4일 한국종합전시장에 따르면 이번 발기총회에는 한국/일본/중국/말레이시아/
태국/홍콩등 7개국의 9개 전시장 대표가 참가, 전시장간의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전시회및 전시장운영에 관한 정보교환과 함께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7개국 9개 전시기관 참가 ***
또한 전시협의회의 조직운영 및 회원자격등을 정하는 정관을 확정한데 이어
각국의 전시장은 물론 대형 컨벤션센터등 전시시장 부속시설뿐만 아니라 전시관련
운송/장치/광고전문업계등과의 연계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창립총회는 내년 5월중으로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다.
이번 발기총회에 참석하는 기관은 <>방콕 국제전시센터(BIEC) <>중국 월드
드레이드센터(CWTC) <>홍콩 전시센터(HKCEC) <>말레이시아 포드라 월드
(INTEX 오사카) <>타이페이 전시센터(TWTC) <>동경국제무역센터(TITCC)
<>한국종합전시장(KOEX)등 9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