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계열사 퇴직보험에 거의 의존...한-미합작 생명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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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영업을 개시한 4개 한/미합작 생명보험회사의외형(보험료수입)이 그룹
계열회사의 종업원퇴직보험 가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100억원을 넘어
섰다.
**** 4개 생보사 지난 9월까지 보험료수입 118억4,000만원 ****
6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9일 영업을 시작한 동부애트나, 동양베네피트와
9월중 개업한 코오롱메트, 고려씨엠등 4개 신설 합작생보사의 지난 9월까지의 보험료
수입은 개인보험 6억6,000만원, 단체보험 111억8,000만원등 모두 118억4,000만원으로
단체보험이 전체의 94.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동부애트나의 경우 단체보험이 63억6,000만원(전체의 96.8%), 개인
보험 2억1,000만원(3.2%)등 모두 65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나 단체보험의 77%로
전부가 종업원퇴직보험인 49억원이 그룹 계열회사에서 낸 보험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동양베네피트는 단체보험이 35억원, 개인보험 4억1,000만원등 39억1,000만원
<>코오롱메트는 단체보험료는 모두 그룹계열회사의 종업원퇴직보험 가입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그룹기간이 취약한 고려씨엠은 개인부문 4,000만원, 단체부문 4,000만원등
보험료수입이 8,0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계열회사의 종업원퇴직보험 가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100억원을 넘어
섰다.
**** 4개 생보사 지난 9월까지 보험료수입 118억4,000만원 ****
6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9일 영업을 시작한 동부애트나, 동양베네피트와
9월중 개업한 코오롱메트, 고려씨엠등 4개 신설 합작생보사의 지난 9월까지의 보험료
수입은 개인보험 6억6,000만원, 단체보험 111억8,000만원등 모두 118억4,000만원으로
단체보험이 전체의 94.4%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동부애트나의 경우 단체보험이 63억6,000만원(전체의 96.8%), 개인
보험 2억1,000만원(3.2%)등 모두 65억7,0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나 단체보험의 77%로
전부가 종업원퇴직보험인 49억원이 그룹 계열회사에서 낸 보험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동양베네피트는 단체보험이 35억원, 개인보험 4억1,000만원등 39억1,000만원
<>코오롱메트는 단체보험료는 모두 그룹계열회사의 종업원퇴직보험 가입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그룹기간이 취약한 고려씨엠은 개인부문 4,000만원, 단체부문 4,000만원등
보험료수입이 8,0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