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6일 8개 지방 리스사를 본인가 했다.
이들은 지난 3월 내인가된 11개 지방 리스사중 설립준비 절차와
신청내용 심사가 끝난 회사들이다.
이들 8개사는 <>조흥리스 (설립지역: 부천, 납입자본금:100억원,
참여금융기관: 조흥은행) <>서은리스(성남, 100억원, 서울신탁은행)
<>중앙리스(청주, 100억원, 충북은행) <>환은리스(안양, 200억원,
왼환은행) <>한미리스(수원, 100억원, 한미은행) <>신보리스(전주,
100억원, 신용보증기금) <>경남리스(마산, 100억원, 경남은행)
<>경인리스(인천, 100억원, 경기은행)등이다.
이들 회사는 이달중에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재무부는 이번 본인가에서 제외된 3개사에 대해서도 설립준비절차를
마치고 본인가신청이 접수되면 심사후 신규설립을 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