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생필품전서 치약, 비누등 크게 관심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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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중순께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생필품전시회에서 고려무역은
14개 업체의 14개품목을 출품, 현지 공급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비누
치약 치솔등 기초소비재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유도.
고려무역은 최근 샴푸, 비누, 스테인레스주전자, 여자용 구두등을
구상무역방식으로 수출상담을 추진중이나 국내 생산물량이 한정되어 있는데다
대응수입품 또한 마땅한 것이 없어 부심중.
고려무역측은 중소기업제품의 소련을 포함한 대동구권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나 현지 무역패턴의 장기화등으로 인해 소련생필품특수활용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
14개 업체의 14개품목을 출품, 현지 공급부족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비누
치약 치솔등 기초소비재를 중심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유도.
고려무역은 최근 샴푸, 비누, 스테인레스주전자, 여자용 구두등을
구상무역방식으로 수출상담을 추진중이나 국내 생산물량이 한정되어 있는데다
대응수입품 또한 마땅한 것이 없어 부심중.
고려무역측은 중소기업제품의 소련을 포함한 대동구권수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나 현지 무역패턴의 장기화등으로 인해 소련생필품특수활용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