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중국 냉각관계 유지 재확인...현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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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는 6일 중국과의 관계를 현상태로 유지한다는 미국의 정책을
재확인했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은 6일 리처드 닉슨 전대통령이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자신의 중국방문에 대해 브리핑한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닉슨전대통령의 브리핑 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한 피한채 닉슨이
중국 지도자들의 메시지를 부시 대통령에게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관계변화 가져올 정책 계속 모색 ***
피츠워터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은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미국의 전반적인 외교정책은 수정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다만
미국은 사태의 추이를 주시하며 미-중중 관계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정책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2년 미-중수교의 길을 개척한 닉슨의 이번 중국 방문은 6.4 천안문
사태 이후 미국의 주요 인사로서는 최초의 것이다.
재확인했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은 6일 리처드 닉슨 전대통령이 조지 부시
대통령에게 자신의 중국방문에 대해 브리핑한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닉슨전대통령의 브리핑 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한 피한채 닉슨이
중국 지도자들의 메시지를 부시 대통령에게 전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 관계변화 가져올 정책 계속 모색 ***
피츠워터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은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나 미국의 전반적인 외교정책은 수정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다만
미국은 사태의 추이를 주시하며 미-중중 관계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는
정책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2년 미-중수교의 길을 개척한 닉슨의 이번 중국 방문은 6.4 천안문
사태 이후 미국의 주요 인사로서는 최초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