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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반 줄이면 포인트"...푸디스트, 탄소중립 실천 '잔반제로' 캠페인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부천시의 탄소중립도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필드시티 부천점에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모델을 운영하고 ‘잔반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잔반은 식재료 비용 낭비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해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이에 푸디스트는 부천시가 추진하는 ‘탄소중립 대응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해 시민 생활 영역 전반에서 탄소 저감 실천 확산에 나서고 있다.푸디스트는 2026년부터 스타필드시티 부천점 구내식당에 ‘더제로’ 스마트 잔반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퇴식구에 설치된 잔반측정기를 통해 급식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잔반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절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이용 고객들은 ’더제로’ 잔반관리 플랫폼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하면 퇴식 시 측정된 개인별 잔반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다. 수집된 잔반 데이터는 부천시 정책 성과 관리에 활용되며, 탄소중립플랫폼 가입자라면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기후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리워드 지급을 통해서도 탄소 저감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녹색생활 실천)’와도 연계되어, 작년 7월부터 잔반량에 따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잔반제로’ 항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잔반 측정 시 잔반량이 60g 미만일 경우 1회당 100원의 현금성 포인트를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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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체른의 설경과 아르헤리치…'르 피아노 심포닉'의 무한대를 보다

      파리 리옹 역을 떠난 고속 열차는 세 시간 남짓 달려 스위스 바젤에 오차 없이 도착했다. 바젤에서 루체른행의 스위스 내선 기차를 타고 바라보는 풍경은 여름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기차는 한 시간쯤 가서 루체른에 도착했다. 여름에는 달콤한 향기를 머금은 호숫가가 반겨주던 도시 루체른, 겨울이 오니 설경이 그야말로 절경이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르 피아노 심포닉(Le Piano Symphonique)’은 겨울에도 루체른이 클래식 음악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상기하도록 했다. 지난 4년 동안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열린 이번 2026년 에디션에서는 피아노라는 악기가 지닌 정체성과 확장 가능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르 피아노 심포닉은, 피아노를 단순한 독주 악기로 한정하지 않고 피아노의 무한한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점을 그 시그니쳐로 한다. 이를 위하여 각 이브닝 프로그램은 의도적으로 ‘제1막(Premier acte)’과 ‘제2막(Deuxième acte)’으로 나뉘어 기획되며, 피아노가 지닌 세 가지 측면 즉, 교향적 성격, 실내악적 친밀성, 솔로 악기의 자유로움이 상호 유기적으로 공존한다는 점을 한 무대에서 소개함으로써 관객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에디션 역시 르 피아노 심포닉의 정신적 구심점이자 상징적 존재인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간판스타로 등장하여 라인 업을 이끌었고, 페스티벌은 다시 한번 파워 브랜딩을 자랑했다. 아르헤리치와 친구들을 중심축으로, 엘렌 그리모, 알렉상드르 캉토로프, 다비드 프레이, 장 롱도, 알렉산드라 도브간 등 각기 다른 음악적 개성을 지닌 연주자들이 대거 합류,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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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는 그 후로 진짜 행복했을까? 동화의 속편을 상상한 뮤지컬

      지난 1월 14일, 영화 ‘위키드’로 알려진 조나단 베일리와 아리아나 그란데가 뮤지컬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발표됐다. 2027년 여름 런던 바비칸 무대에 오를 작품은 바로 ‘조지와 함께한 일요일 공원에서(Sunday in the Park with George)’. 스티븐 손드하임 작사 작곡, 제임스 라파인 대본으로, 점묘법 화가 조르주 쇠라의 세계를 무대에 펼쳐보인다. 1985년 퓰리처상 극본 부문을 수상한 이 작품은 한 예술가에 대한 존경이자 예술 행위 자체에 대한 헌사이다. 이 작품 이후, 손드하임과 라파인은 다시 협업해 또 하나의 대표작 ‘숲속으로(Into the Woods)’를 탄생시킨다.스티븐 손드하임(1930~2021)은 뮤지컬 역사에서 빠질 수 없는 이름이다. 국내에서는 특유의 그로테스크한 분위기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스위니 토드(1979)’와 암살자에 대한 뮤지컬 ‘어쌔신(1990)’이 알려져 있다. 뮤지컬 ‘숲속으로’는 1986년 캘리포니아에서 초연 후 다음 해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다. 영국 웨스트엔드에는 1990년 소개됐고, 2014년에는 디즈니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긴 준비 기간 끝에 2025년 12월 런던 브리지 극장에서 막을 올린 이번 프로덕션은 이 작품이 왜 지금 다시 손드하임인지 분명히 보여준다.삶은 계속된다, 소원을 이룬 후에도‘옛날 옛적에’로 시작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는 동화 속 주인공들은 정말 그 이후에도 행복했을까. 뮤지컬 ‘숲속으로’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작품은 소원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이 아니라 소원을 이룬 이후의 삶을 다룬다. 무대에는 내레이터가 등장해 여느 동화처럼 “옛날 옛적에”라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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