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교부 예산 444억증액...국회 7개상위 예산임의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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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어 15일까지 휴회키로 의결한데 이어 운영 법사
행정 재무 문공 농림수산 보사위등 7개상임위를 속개, 소관부처별 예산안
심의를 계속했다.
"우지사건실태조사소위"를 구성한 신상우보사위원장은 소위운영방침에
대해 "소위는 라면에 국한하지 않고 우지를 원료로 하는 모든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선 라면의 인체유해성여부를
밝히기 위해 국립보건원과 각 대학 식품공학연구소등에 협조를 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 경과위 국민경제제도 연구원 설립 이견으로 못열려 ***
문공위는 문교부예산을 444억2,900만원 증액시키고 문화공무부예산을
9,000만원 삭감한 수정안을 의결, 예결위로 넘겼다.
경과위는 여야간에 국민경제제도연구원설립과 예산문제를 둘러싸고
이견과 맞서 열리지 못했다.
이날 경과위에서 민정당은 국민경제제도 연구원설립법안의 통과와 관련
예산의 통과를 주장했으나 야3당은 이연구원의 기능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 좀더 시간을 갖고 연구원 설립법안을 심의하면서 관계예산을 심의
하자고 주장했다.
행정 재무 문공 농림수산 보사위등 7개상임위를 속개, 소관부처별 예산안
심의를 계속했다.
"우지사건실태조사소위"를 구성한 신상우보사위원장은 소위운영방침에
대해 "소위는 라면에 국한하지 않고 우지를 원료로 하는 모든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선 라면의 인체유해성여부를
밝히기 위해 국립보건원과 각 대학 식품공학연구소등에 협조를 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 경과위 국민경제제도 연구원 설립 이견으로 못열려 ***
문공위는 문교부예산을 444억2,900만원 증액시키고 문화공무부예산을
9,000만원 삭감한 수정안을 의결, 예결위로 넘겼다.
경과위는 여야간에 국민경제제도연구원설립과 예산문제를 둘러싸고
이견과 맞서 열리지 못했다.
이날 경과위에서 민정당은 국민경제제도 연구원설립법안의 통과와 관련
예산의 통과를 주장했으나 야3당은 이연구원의 기능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지적, 좀더 시간을 갖고 연구원 설립법안을 심의하면서 관계예산을 심의
하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