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제2보증보험회사인 한국보증보험주식회사의 설립을 8일 내허가
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납입자본금 300억원으로 설립되며 이중 36%인
108억원은 6개 생명보험회사가, 나머지 64%인 192억원은 13개 손해보험회사가
각각 출자하게 된다.
이 회사는 납입자본금의 30%이상을 보험감독원에 예탁하고 앞으로 6개월
이내 본허가를 신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