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6개의 소비자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재일)는 8일 성명을 발표,
"라면파동과 관련, 정부당국은 유해여부를 신속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
하고 "진위가 규명될 때까지 전국의 90개 소비자협동조합 구판장에서는
문제된 5개회사의 제품을 일체 취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