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사위는 8일상오 8명의 위원으로 "우지사건실태 조사소위" (위원장
신상우)를 구성, 9일부터 조사활동에 착수한다.
보사위 조사소위는 9일 1차조사활동으로 한국식품 공업협회와 국립보건원을
방문, 우지를 원료로 사용한 라면등 문제의 식품등에 대한 그동안의 검사
결과를 보고받고 인체유행성여부를 조사한다.
소위는 신위원장과 김문기 김인영 안영기(이상 민정), 박영숙 이철용(이상
평민), 송두 (민주), 박병선의원(공화)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