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생산량이 4,095만8,000섬으로 최종집게됐다.
농림수산부는 올해 쌀생산량 4,095만8,000섬은 평년작 3,870만5,000섬을
웃돌았으나 사상최대 풍작을 기록했던 지난해의 4,203만8,000섬보다는 180만
섬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품종별로 보면 일반계가 3,445만3,000섬, 통일계가 646만8,000섬, 그리고
밭벼가 4만3,000섬이 생산되었으며 일반계의 비중은 지난해 80.1%에서 84.2%
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