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개발유효..내년봄 재방북희망..정주영씨 일본신문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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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8일 지난1월 북학측과 합의한 금강산 관광
공동개발계획은 아직도 유효하며 빠르면 내년봄께 재차 북한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예회장은 이날자 산케이신문과의 회견에서 "금년 1월 북한을 방문
했을때 나와함께 금강산 공동개발협종을 작성한 사람들은 계획이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같았다"면서 "북한내에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테지만
개별계획이 정치적 함정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이어 "북한측이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인편에 재차 북한을
방문해달라는 요청을 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내년봄께는 다시 북한을
방문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소련과 1년내 국교수립 확신 ***
그는 또 한/소관계에 언급, 전치/경제/문화/체육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어 이미 국교를 수립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며 더이상
늦출이유가 없기 때문에 1년이내에 국교가 수립될 것으로 확신하다고
덧붙였다.
공동개발계획은 아직도 유효하며 빠르면 내년봄께 재차 북한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명예회장은 이날자 산케이신문과의 회견에서 "금년 1월 북한을 방문
했을때 나와함께 금강산 공동개발협종을 작성한 사람들은 계획이 실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 같았다"면서 "북한내에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테지만
개별계획이 정치적 함정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회장은 이어 "북한측이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인편에 재차 북한을
방문해달라는 요청을 해오고 있다"고 밝히고 "내년봄께는 다시 북한을
방문할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소련과 1년내 국교수립 확신 ***
그는 또 한/소관계에 언급, 전치/경제/문화/체육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고 있어 이미 국교를 수립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며 더이상
늦출이유가 없기 때문에 1년이내에 국교가 수립될 것으로 확신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