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 신발산업계, 역내 산업보호 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및 대만산 신발류에 대한 긴급수입 제한조치의 확대적용을 위해
대EC(유럽공동체) 로비활동을 강화해온 유럽 신발산업연맹(CEIC)은 유럽
신발산업 구조개편이 본궤도에 오를수 있게끔 외국산 신발류의 대EC
수출증대에 제동을 거는 기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 EC신발산업에 대해
강력한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EC집행위에 재차 촉구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CEIC는 최근 총회에서 산업구조 개편, 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EC신발
업계의 노력, 외국산 신발류의 대EC 수출규제에 관한 EC집행위와 EC회원
당국들의 입장등을 검토, 그같이 촉구했다.
CEIC는 또 마르틴 방거만 역내시장 및 산업문제 담당 EC집행위 부위원장은
EC신발류 산업계가 처한 현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반면, 프린스 안드리에센
대외관계 및 통상정책 담당 EC집행위 부위원장은 신발류 문제에 관한 EC
신발산업 노조등과 고용주등의 공개서한에 아직 답변하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유럽의회에서 회피성 답변을 계속, EC신발류 산업에 무척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균형적인 통상/산업정책을 마련하라고 EC에
요구했다.
대EC(유럽공동체) 로비활동을 강화해온 유럽 신발산업연맹(CEIC)은 유럽
신발산업 구조개편이 본궤도에 오를수 있게끔 외국산 신발류의 대EC
수출증대에 제동을 거는 기간이 불가피하다고 강조, EC신발산업에 대해
강력한 보호조치를 취하도록 EC집행위에 재차 촉구한 것으로 7일 밝혀졌다.
CEIC는 최근 총회에서 산업구조 개편, 새 수출시장 개척을 위한 EC신발
업계의 노력, 외국산 신발류의 대EC 수출규제에 관한 EC집행위와 EC회원
당국들의 입장등을 검토, 그같이 촉구했다.
CEIC는 또 마르틴 방거만 역내시장 및 산업문제 담당 EC집행위 부위원장은
EC신발류 산업계가 처한 현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반면, 프린스 안드리에센
대외관계 및 통상정책 담당 EC집행위 부위원장은 신발류 문제에 관한 EC
신발산업 노조등과 고용주등의 공개서한에 아직 답변하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유럽의회에서 회피성 답변을 계속, EC신발류 산업에 무척 애매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균형적인 통상/산업정책을 마련하라고 EC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