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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전일대비 거래량 연중최고(일자) 연중최저(일자)
(백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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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2,597.13 + 14.96 163 2,791.41(10/9) 2,144.64(1/3)
런 던 1,753.8 + 6.8 416 2,008.6 ( 9/5) 1,447.8 (1/3)
동 경 35,207.46 -163.54 750 35,689.98(9/28) 30,183.79(1/5)
홍 콩 2,738.09 - 18.03 7.88억 3,309.64(5/15) 2,093.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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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욕 = Fed가 20억달러의 RP(환매)를 통해 시중자금의 증가를 가져왔다는
뉴스가 호재로 부각되며 뉴욕시장은 상승.
일부 투자가들은 Fed의 이 조치는 금리인하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풀이하고 있음.
- 그러나 다수의 전문가와 투자가들은 금일의 상승이 기술적 변동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음. 현재 다우존스지수상 2,570포인트가
지지선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데 이는 10월13일 급락시의 최저
수준이기도 함. 다우지수가 2,570포인트에 근접할때마다 투자가
들은 매수에 가담을 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음.
- 월요일에 낙폭이 컸던 technology 업종이 상승했으며 금관련업종
(Gold Minin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
<>런 던 = 전일의 뉴욕시장의 하락이 상당부분 런던시장에 반영된 가운데
뉴욕시장이 반등을 하자 런던시장도 아울러 상승.
- 미국의 보험회사들이 premium(보험료)을 높일 것이라는 뉴스가
호재로 반영되어 미국에 큰 영업비중을 두고 있는 Royal Insurance
사를 중심으로 영국 보험업종은 상승.
- Barclays와의 합작을 통해 불란서은행 Indosuaz사의 bid참여거절에
따라 새로운 합작상대를 구하고 있는 실정임. Morgan Grenfell
주식은 19 pence 상승한후 반락하여 보합에서 마감.
- 런던주식과 채권시장의 불안정한 상태를 인식한 투자가들은 금과
금관련업종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동 경 = 외환, 금리에 대한 불투명감과 뉴욕시장의 약세영향으로 3일 연속
하락.
- BOJ의 재할인율 인상이 곧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기관투자가는 짙은 관망세를 지속.
- 재료가 부족한 현 시황에서 AJINOMOTO는 AIDS관련 약품을 개발,
내년 봄에는 사용가능할 것이라는 NEWS로 급상승.
- Tokyu Corp등 철도관련주식은 활발한 거래량을 보임.
- 증권, 통신, 손보, 의약, 운송기기, 전기업종등이 큰폭으로
하락하고 식품, 서비스, 어업, 석유업종등이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