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대두/면실유등 비축...조달청검토, 쇠기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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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최근 파동을 겪고있는 쇠기름을 대체할 팜유 대두유등의
비축을 검토중이다.
8일 조달청의 고위관계자는 "우지파동을 겪고난후 국내시장에서
쇠기름을 대체할 원료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비축사업기금 (2,000억원)가운데 10% 범위안에서 말레이시아의 KLCE 시장을
통해 팜유 대두유 면실유등의 구매비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식용팜유의 경우 부패할 우려가 있는데다 대형
저장탱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축에 어려움이 따를 것" 이라며 "해외시장
에서 도입하는 즉시 수요업체들에 선상인도방법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축을 검토중이다.
8일 조달청의 고위관계자는 "우지파동을 겪고난후 국내시장에서
쇠기름을 대체할 원료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연간
비축사업기금 (2,000억원)가운데 10% 범위안에서 말레이시아의 KLCE 시장을
통해 팜유 대두유 면실유등의 구매비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식용팜유의 경우 부패할 우려가 있는데다 대형
저장탱크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축에 어려움이 따를 것" 이라며 "해외시장
에서 도입하는 즉시 수요업체들에 선상인도방법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