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음부도율 최저...지난달 0.06%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0월중 광주 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지난 83년이후 최저수준을 기록, 광주의
자금 사정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7월이후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
10일 한은 광주지점이 발표한 "10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9월말보다 0.01%포인트 증가한 0.09%를 기록,
지난7월이후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가운데 광주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9월말의 0.07%에서 10월들어 0.01포인트
하락한 0.06%를 기록, 지난 83년 통계편제이후 최저수준을 보인반면 전남 지역은
목포,순천지역 건설업체들의 부도로 지난 9월보다 0.07%포인가 증가한 0.18%를
기록해 전남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중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환된 어음은 2조2,812억원으로 계절적 요인을
반영, 전월대비 2.8% 하락했다.
자금 사정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7월이후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
10일 한은 광주지점이 발표한 "10월중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어음부도율은 9월말보다 0.01%포인트 증가한 0.09%를 기록,
지난7월이후 3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가운데 광주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9월말의 0.07%에서 10월들어 0.01포인트
하락한 0.06%를 기록, 지난 83년 통계편제이후 최저수준을 보인반면 전남 지역은
목포,순천지역 건설업체들의 부도로 지난 9월보다 0.07%포인가 증가한 0.18%를
기록해 전남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0월중 광주/전남지역에서 교환된 어음은 2조2,812억원으로 계절적 요인을
반영, 전월대비 2.8%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