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증권사들은 장세가 호전됐음에도 불구, 당분간은 적극적인 상품주식매입을
계속키로 했다.
증권업협회관계자는 10일 "장세가 급반등세를 연출하면서 오름세로 돌아서긴
했으나 아직 완전정상화된 것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상승세가
이어지더라도 당분간은 증권사들의 주식매입을 계속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증권사들의 시장개입을 축소하는 문제는 거래량이 일정수준이상에 도달한
이후에나 검토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 지원자금 3,300억원 모두 주식 매입 **
이에따라 25개 증권사들은 투신사에 대한 보유회사채매각및 단자업계의 지원으로
조성되는 3,300억원의 자금은 앞으로도 조성 즉시 주식매입에 투입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