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 11일의 뉴욕증시는 거래량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강세를 나타냈다.
증시전문가들은 그러나 주식시장이 이미 활황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2,625.61포인트로 전일대비 21.92포인트나 올랐으나
거래량은 1억4,339만주로 전일보다 약 8,000만주가량이 줄었다.
<> 도쿄 = 주가가 연 3일째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주식가격이 어느정도 올랐다는 인식과 도쿄은행이 곧 재할인율을
추가인상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활발한 거래속에 주가가 크게 엇갈렸다.
그러나 오름폭은 꺾여 니케이지수는 5.78포인트가 오른 35,663.20포인트에
마감.
<> 런던 = 뉴욕증시의 오름세에 영향받아 11일의 런던증시는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거래량도 전일의 4억3,930만주보다 4,140만주가 늘어난 4억8,070주가
늘어났다.
FT30지수는 1,773.00포인트로 전일대비 8.70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