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는 13일 32비트 컴퓨터인 워크스테이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미국의
선 마이크로 시스템사와 장기협력 및 스파크 라이센스(SPARC LICENSE) 계약
을 체결하고 독자 모델개발에 착수했다.
워크스테이션은 32비트형으로 대형 고해상도 스크린과 강력한 그래픽 기능,
LAN(근거리통신망)등 방대한 기억용량을 갖추고 있어 대형기종의 단점과
PC의 단점을 보완, 급신장이 기대되고 있는 품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