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3일 하오 마포의료보험회관에서 김영상총재등 470여명의
중앙상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상무위원회를 열고 김수한 전의원을
중앙상위의장으로 선출한다.
중앙상위는 이날 회의를 마치면서 <>연내 5공청산 <>지자제승리 및 수권
정당체제확립 <>비민주악법개폐를 통한 민주화실현 및 민생문제해결 <>북방
외교강화를 통한 한반도평화 및 통일에 기여할 것등을 다짐하는등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