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기업단신.."유럽무선메시지시스팀" 설립키로 외 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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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는 지난주 열린 통신장관이사회에서 92년말의 유럽시장통합이후 EC역내
에서 국경을 초월한 휴대용전화의 사용을 가능케 하기 위한 "유럽무선메시지
시스팀(ERMES)"을 설립키로 했다.
현재 EC역내에서는 휴대용 전화기가 대부분 1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EC의 노동인구에 대한 휴대용전화사용자비율은 1% 이하로 미국의 6.5%
를 크게 밑돌고 있다.
*** EC위, 새 중미5국 원조계획승인 ***
EC집행위는 지난주 중미5개국에 대한 새원조계획의 첫년도분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된 원조액은 4,350만ECU(유럽통화단위)로 원조대상국은 코스
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등이다.
이 원조계획은 금년 2월 온듀라스에서 개최된 중미국가들과 EC의 정산회담
에서 중미측이 요청한 것으로 원조계획의 총액은 3년간 1억2,000만ECU에
이른다.
원조액은 이 지역의 공업제품수입비용에 충당하는 동시에 중미5개국간
무역신용의 상호공여를 가능케 함으로써 5개국간의 무역량은 연간 25%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태국, 쌀수출 기록적 신장 거듭 ***
태국의 쌀수출이 기록적인 신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태국 무역원에 따르면 금년 1-8월중 쌀수출은 수량으로 462만6,461톤,
금액은 330억3,232만바트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서 수량으로는 74.5%, 금액으로는 80.0%나 증가한
것이다.
또 금년 연간 수출은 550만톤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주요수출액은 중국 92만1,865톤, 인도네시아 35만6,150톤, 이란 23만
9,639톤, 방글라데시 22만1,744톤, 소련 20만6,007톤, 말레이시아 19만
8,896톤, 싱가포르 19만4,621톤, 홍콩 17만620톤, 모잠비크 15만5,734톤,
아랍에미리트연방국 14만973톤등이다.
한편 수출가격은 금년 8개월간의 평균으로 톤당 7,204바트로 전년평균
6,984바트비 다소 오른 수준이다.
*** 뉴질랜드 / 스웨덴사 산림사업합작 ***
뉴질랜드의 산림/수산기업인 카터 홀트 하비사와 스웨덴의 산림제품기업
인 스토리사는 13일 칠레에서 합작으로 산림공업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
했다.
이 프로젝트는 양사가 칠레 발디비아지방의 칠레 아라우코사 보유 산림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개발한 다음, 이 지역에 펄프제조공장을 설립한다는
것이다.
카터 홀트사의 리차드 카터회장은 이 프로젝트에서 카터사의 칠레측 제휴
회사인 아라우코사가 보유산림자산을 모두 내놓게 되며 스토라사는 8,250만
달러의 자금을 대게 된다고 밝혔다.
아라우코사는 현재 발다비아지방에 총 8만6,000헥타르의 산림지를 보유
하고 있는데 이중 3만5,000헥타르가 나무가 심겨져 있는 지역이다.
스토라사와 아라우코사는 7년이내에 라디아타 소나무를 이용, 스칸디나비아
목재시장의 장섬유펄프규격에 맞는 장섬유표백크라프트를 생산할 플랜트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연간 생산규모가 45-55만톤에 달할 이 펄프공장을 포함, 이 프로젝트에는
총 12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전장, 서독사와 연료펌프생산 ***
일본전장은 미국에서 자동차엔진의 전자제어연료분사장치용 연료펌프를
현지생산키위해 서독의 로보트 보슈사와 합작으로 사유스 캘로라이나주
앤더슨시에 새회사를 설립, 연내에 공장건설에 착수키로 했다.
자본금은 3,000만달러로 절반씩 출자했다.
설비투자액은 5,900만달러인데 공장은 90년말에 완성 91년 7월에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 대일정화, 태국서 합성수지가공사업 ***
대일본정화공업은 합성수지의 가공사업으로 태국에 진출키로 했다.
등창전선, 삼정물산과 공동출자로 합성수지 컴파운드(성형업재료)를
생산/판매할 새회사를 설립, 조만간 공장가동을 개시키로 했다.
가전메이커와 완구메이커등 현지에 진출한 일사기업을 중심으로 판매
하는데 새회사는 대일컬러 타일랜드.
자본금은 1억200만바트이며 대일정화가 65%, 등창전선이 25%, 삼정물산
이 10%씩 출자한다.
공장은 방콕교외의 나와나콘 공업단지내에 건설했다.
에서 국경을 초월한 휴대용전화의 사용을 가능케 하기 위한 "유럽무선메시지
시스팀(ERMES)"을 설립키로 했다.
현재 EC역내에서는 휴대용 전화기가 대부분 1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EC의 노동인구에 대한 휴대용전화사용자비율은 1% 이하로 미국의 6.5%
를 크게 밑돌고 있다.
*** EC위, 새 중미5국 원조계획승인 ***
EC집행위는 지난주 중미5개국에 대한 새원조계획의 첫년도분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된 원조액은 4,350만ECU(유럽통화단위)로 원조대상국은 코스
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등이다.
이 원조계획은 금년 2월 온듀라스에서 개최된 중미국가들과 EC의 정산회담
에서 중미측이 요청한 것으로 원조계획의 총액은 3년간 1억2,000만ECU에
이른다.
원조액은 이 지역의 공업제품수입비용에 충당하는 동시에 중미5개국간
무역신용의 상호공여를 가능케 함으로써 5개국간의 무역량은 연간 25%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태국, 쌀수출 기록적 신장 거듭 ***
태국의 쌀수출이 기록적인 신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태국 무역원에 따르면 금년 1-8월중 쌀수출은 수량으로 462만6,461톤,
금액은 330억3,232만바트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서 수량으로는 74.5%, 금액으로는 80.0%나 증가한
것이다.
또 금년 연간 수출은 550만톤정도가 예상되고 있다.
주요수출액은 중국 92만1,865톤, 인도네시아 35만6,150톤, 이란 23만
9,639톤, 방글라데시 22만1,744톤, 소련 20만6,007톤, 말레이시아 19만
8,896톤, 싱가포르 19만4,621톤, 홍콩 17만620톤, 모잠비크 15만5,734톤,
아랍에미리트연방국 14만973톤등이다.
한편 수출가격은 금년 8개월간의 평균으로 톤당 7,204바트로 전년평균
6,984바트비 다소 오른 수준이다.
*** 뉴질랜드 / 스웨덴사 산림사업합작 ***
뉴질랜드의 산림/수산기업인 카터 홀트 하비사와 스웨덴의 산림제품기업
인 스토리사는 13일 칠레에서 합작으로 산림공업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합의
했다.
이 프로젝트는 양사가 칠레 발디비아지방의 칠레 아라우코사 보유 산림
지역에서 산림자원을 개발한 다음, 이 지역에 펄프제조공장을 설립한다는
것이다.
카터 홀트사의 리차드 카터회장은 이 프로젝트에서 카터사의 칠레측 제휴
회사인 아라우코사가 보유산림자산을 모두 내놓게 되며 스토라사는 8,250만
달러의 자금을 대게 된다고 밝혔다.
아라우코사는 현재 발다비아지방에 총 8만6,000헥타르의 산림지를 보유
하고 있는데 이중 3만5,000헥타르가 나무가 심겨져 있는 지역이다.
스토라사와 아라우코사는 7년이내에 라디아타 소나무를 이용, 스칸디나비아
목재시장의 장섬유펄프규격에 맞는 장섬유표백크라프트를 생산할 플랜트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연간 생산규모가 45-55만톤에 달할 이 펄프공장을 포함, 이 프로젝트에는
총 12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전장, 서독사와 연료펌프생산 ***
일본전장은 미국에서 자동차엔진의 전자제어연료분사장치용 연료펌프를
현지생산키위해 서독의 로보트 보슈사와 합작으로 사유스 캘로라이나주
앤더슨시에 새회사를 설립, 연내에 공장건설에 착수키로 했다.
자본금은 3,000만달러로 절반씩 출자했다.
설비투자액은 5,900만달러인데 공장은 90년말에 완성 91년 7월에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 대일정화, 태국서 합성수지가공사업 ***
대일본정화공업은 합성수지의 가공사업으로 태국에 진출키로 했다.
등창전선, 삼정물산과 공동출자로 합성수지 컴파운드(성형업재료)를
생산/판매할 새회사를 설립, 조만간 공장가동을 개시키로 했다.
가전메이커와 완구메이커등 현지에 진출한 일사기업을 중심으로 판매
하는데 새회사는 대일컬러 타일랜드.
자본금은 1억200만바트이며 대일정화가 65%, 등창전선이 25%, 삼정물산
이 10%씩 출자한다.
공장은 방콕교외의 나와나콘 공업단지내에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