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봉지재 국산화...동양화학/아남산업 공동, 256KD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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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KD램용 EMC(에폭시 봉지재)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동양화학공업(대표 이수영)은 최근 VLSI급 반도체 봉지재를 아남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에따라 동양화학은 전북 이리 소재 정밀화학공장에 있는 연산 500톤
규모의 기존 LSI용 EMC생산공장에 대한 증설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등을 통해 신제품을 계속 개발, 국내 EMC
시장에 본격진출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화학은 지난 87년부터 2년여에 걸쳐 총 14억원의 연구비(산업기술
향상자금 포함)를 투입했다.
국내의 VLSI용 EMC소요량은 연간 2,000톤으로 동사는 앞으로 1,20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화학공업(대표 이수영)은 최근 VLSI급 반도체 봉지재를 아남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에따라 동양화학은 전북 이리 소재 정밀화학공장에 있는 연산 500톤
규모의 기존 LSI용 EMC생산공장에 대한 증설계획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등을 통해 신제품을 계속 개발, 국내 EMC
시장에 본격진출할 채비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화학은 지난 87년부터 2년여에 걸쳐 총 14억원의 연구비(산업기술
향상자금 포함)를 투입했다.
국내의 VLSI용 EMC소요량은 연간 2,000톤으로 동사는 앞으로 1,200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