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컴퓨터 대부분 불량...대기업 제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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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질시험 거의 불합격 ***
22개 국내 컴퓨터업체들이 초 중 고 교육용으로 시판할 개인용 컴퓨터
(PC) 가 품질인정시험에서 중소기업인 갑일전자만 제외하고 모두 불합격,
컴퓨터보급에 차질이 예상된다.
*** 한국전기통신공사 조사결과 밝혀져 ***
14일 한국전기통신공사는 교육용 PC구매보급과 관련, 삼성 금성
대우통신 현대전자 삼보컴퓨터등 22개 대 중소기업으로부터 PC품질인정시험
을 의뢰받아 테스트한 결과 대기업제품 모두 품질능력평가에서는 합격했으나
품질인정시험에서는 1개 이상 결격사유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정부가 올해말부터 전국 초중고에 교육용컴퓨터를 설치키로
한 계획에 따라 공급을 희망, 지난 9월말까지 통신공사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국내에서 대규모 컴퓨터시험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체중 전원충격시험
16개 업체, 진동 7개업체, 낙하 3개업체, 입출력 9개업체가 각각 불합격,
종합합격품은 갑일전자 뿐이었다.
22개 국내 컴퓨터업체들이 초 중 고 교육용으로 시판할 개인용 컴퓨터
(PC) 가 품질인정시험에서 중소기업인 갑일전자만 제외하고 모두 불합격,
컴퓨터보급에 차질이 예상된다.
*** 한국전기통신공사 조사결과 밝혀져 ***
14일 한국전기통신공사는 교육용 PC구매보급과 관련, 삼성 금성
대우통신 현대전자 삼보컴퓨터등 22개 대 중소기업으로부터 PC품질인정시험
을 의뢰받아 테스트한 결과 대기업제품 모두 품질능력평가에서는 합격했으나
품질인정시험에서는 1개 이상 결격사유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들은 정부가 올해말부터 전국 초중고에 교육용컴퓨터를 설치키로
한 계획에 따라 공급을 희망, 지난 9월말까지 통신공사에 품질검사를
의뢰했다.
국내에서 대규모 컴퓨터시험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업체중 전원충격시험
16개 업체, 진동 7개업체, 낙하 3개업체, 입출력 9개업체가 각각 불합격,
종합합격품은 갑일전자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