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 (회장 구자경)은 15일(현지시간) 미국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럽스시에 미주본부 사옥을 준공했다.
이사옥은 지난해봄 1,000만달러를 들여 착공한 것으로 6,700평의 대지에
지상 2층 지하1츠의 건편 1,600평규모를 갖추고 있다.
이사옥은 또 사무실 전시실 컴퓨터실 회의실을 갖추고 있고 금성사
럭키금성상사 럭키등의 4개현지법인과 기조실 미주분실등을 입주시켜 미국뿐
아니라 중남미시장진출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
이건물은 국내기업의 해외현지사옥으론 최초로 건설된 것으로 럭키개발이
시공, 이역시 미국현지시고의 첫사례가 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공어명주뉴욕총영사, 허준구금성전선회장, 구평회럭키금성
상사회장, 허신구럭키석유화학회장, 구두회여수에너지회장, 양윤세미주지역
사장, 토머스 킨뉴저주지사, 토리셀리하원의원, 조셉 패리시 잉글우드클럽스
시장등 200여명의 국내외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