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 이자수입 감소액 1,075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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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회사들이 대출금리인하에 따라 입게될 이자수입 감소효과는
연간 1,075억원선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16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11.14 금리인하" 조치에 따라 생보사들도
조만간 현행 연 13-14% 인 대출금리를 제 1금융권과 마찬가지로 평균 1%
포인트 인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생보사들은 대출금리인하에 따른 영향 분석과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데 지난 10월말 현재 대출금규모가 총자산 (19조 1,316억원)의
56.2% 인 10조 7,500 억원에 달하고 있어 대출금리 1% 포인트 인하로 이자
수입은 1,075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 회사별 이자감소 효과를 보면 <> 삼성생명 약 400억원 <> 대한교육보험
360억원 <> 대한생명 130억원 <> 제일생명 70 억원 <> 흥국생명 60억원
<> 동아생명 50억원등이다.
한편 전체 생보사대출금의 80% 정도를 쓰고 있는 기업들은 연간 870억원
가량의 이자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연간 1,075억원선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16 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11.14 금리인하" 조치에 따라 생보사들도
조만간 현행 연 13-14% 인 대출금리를 제 1금융권과 마찬가지로 평균 1%
포인트 인하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현재 생보사들은 대출금리인하에 따른 영향 분석과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는데 지난 10월말 현재 대출금규모가 총자산 (19조 1,316억원)의
56.2% 인 10조 7,500 억원에 달하고 있어 대출금리 1% 포인트 인하로 이자
수입은 1,075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 회사별 이자감소 효과를 보면 <> 삼성생명 약 400억원 <> 대한교육보험
360억원 <> 대한생명 130억원 <> 제일생명 70 억원 <> 흥국생명 60억원
<> 동아생명 50억원등이다.
한편 전체 생보사대출금의 80% 정도를 쓰고 있는 기업들은 연간 870억원
가량의 이자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