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탁은행 신용은행을 비롯, 장기신용대출금융기관들이 오는
12월부터 장기프라임레이트(우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일경텔리즘이 16일
보도했다.
일경텔리콤은 장기프라임레이트의 인상폭이 0.3%포인트 내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라임레이트 인상은 최근 채권가격의 약세로 이미 발행된 11월만기채
수익률이 5.7%까지 오르고 12월만기채권의 수익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데 따른
것이다.
일본의 장기프라임레이트는 11월부터 이미 0.2%포인트 인상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