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금성그룹은 16일 (현지시간 15일) 미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립스시에서
허준구 금성전선회장, 구평회 럭키금성상사회장등 그룹회장단과 토마스 킨
뉴저지주지사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럭키금성그룹 미주본부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럭키금성그룹이 1,000만달러를 투입, 6,700평의 부지위에 1,600평규모로
완공한 이 사옥에는 미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금성사, 럭키금성상사, 럭키
등의 4개 현지법인과 기조실미주분실등이 입주, 상호정보교류등을 통해 미국
시장을 비롯한 중남미시장의 적극적인 개척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