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이 일본과 미국으로부터 신규브랜드를 도입, 내수부문을 대폭
강화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고유상표인 하이파이브로 내수시장에 진출한
신성은 최근 일본 온와드사의 "레이크랜드", 미국의 "유니온베이"상표를
각각 도입키로 확정했다.
레이크랜드는 골프웨어를 중심으로 고가시장을 겨냥하며 유니온베이는
틴에이지등 젊은층을 대상으로한 중/저급품 시장을 파고들 계획이다.
신성은 이들 도입상표의 신제품을 내년봄부터 출하, 현재 수출중심으로
되어있는 매출구조를 다원화시켜간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