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색발광소자 100배 강화 성공..일본 아카자키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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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 반도체중 빛이 약해 실용화 되지 못했던 청색발광소자를
100배 가까이 강화시켜 실용가능수준의 소자를 만드는 기술이 일본학자에
의해 개발돼 발광형 벽걸이 TV 실용화의 길이 열렸다.
일본 나고야대학 공학부의 아카자키 교수(반도체공학)는 17일 지금까지
실용화된 적색과 녹색외에 빛이 약해 실용화되지 못했던 청색발광소자 (LED)
를 100배정도 강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벽걸이 TV 실용화 길터 ***
이로써 발광반도체체는 이미 실용화된 적,녹색과 함께 3원색을 갖추게
됐으며 청색발광소자가 실용화되면 벽걸이 TV의 꿈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청색 레이저 실용화의 길도 열려 현재 250메가 바이트 (알파벳 2억
5,000만지분)인 콤팩트 디스크 (CD)의 용량을 일거에 기가 (10억) 바이트
급으로 늘릴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카자키 교수의 연구결과는 12월호 일본응용물리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아카자키 교수가 개발한 청색발광소자는 사파이어 기판위에 질소칼륨
결정을 성장시킨 것으로 결정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사파이어위에
중간층으로 질소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지는 특수층을 끼워넣는 방법을
사용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박판형 TV는 유색반사광을 이용하는 액정형이기
때문에 브라운관 방식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청색발광소자가
실용화되면 브라운관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벽걸이 TV도 실현이
가능해진다.
100배 가까이 강화시켜 실용가능수준의 소자를 만드는 기술이 일본학자에
의해 개발돼 발광형 벽걸이 TV 실용화의 길이 열렸다.
일본 나고야대학 공학부의 아카자키 교수(반도체공학)는 17일 지금까지
실용화된 적색과 녹색외에 빛이 약해 실용화되지 못했던 청색발광소자 (LED)
를 100배정도 강화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벽걸이 TV 실용화 길터 ***
이로써 발광반도체체는 이미 실용화된 적,녹색과 함께 3원색을 갖추게
됐으며 청색발광소자가 실용화되면 벽걸이 TV의 꿈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청색 레이저 실용화의 길도 열려 현재 250메가 바이트 (알파벳 2억
5,000만지분)인 콤팩트 디스크 (CD)의 용량을 일거에 기가 (10억) 바이트
급으로 늘릴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카자키 교수의 연구결과는 12월호 일본응용물리학회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아카자키 교수가 개발한 청색발광소자는 사파이어 기판위에 질소칼륨
결정을 성장시킨 것으로 결정이 거칠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사파이어위에
중간층으로 질소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지는 특수층을 끼워넣는 방법을
사용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박판형 TV는 유색반사광을 이용하는 액정형이기
때문에 브라운관 방식보다 화질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나 청색발광소자가
실용화되면 브라운관처럼 스스로 빛을 내는 벽걸이 TV도 실현이
가능해진다.